늦은 선택(일산점 구매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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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큰마음 먹고 거액을 들여
판다림 두께 15센치 라텍스 매트리스를 일산점에서 구입했다.

허리 디스크 협착증세가 있는 나는 작년에 요통에 침대가 좋다고 해서 구입해서 시용하고 있었으나
침대 생활 전이나 변함없이 늘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뻐근함의 증세가 계속되곤 하였다.

우연히 친구의 말을 듣고 혹 침대 매트리스의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아내의 만류를 설득하여 어렵게 라텍스 매트리스를 구입했다.

처음 설치하고 첫 밤을 자고 나니 정말 거짓말같이 아침마다 느꼈던 요통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다
일시적인 현상일까 하는 생각에 증세를 판단해 보기 위해 근 한 달을 사용해보니
아! 잘했다는 생각이 들며

왜 진작에 판다림 라텍스 매트리스 빨리 구입해서 사용하지 않았나 후회 마저 든다.

요즘도 아내한테 작년에 성급하게 판단하여 산 1년도 안 된 침대 매트 때문에 핀잔을 듣기도 하지만
아내도 라텍스 매트리스에 대한 만족도가 나보다 더하다

편안하고 안락한 참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라텍스 매트리스 경험을 한 사람은 다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