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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지 않는 천연라텍스의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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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북이 (59.♡.23.22)
댓글 1건 조회 10,397회 작성일 19-05-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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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몸 때문에 바닥에 앉거나 눕지 못하고 딱딱한 매트리스도 거부하는 남편을 위하여
큰 맘 먹고 거액을 투자하여 판다림 매트리스를 구매하였다.

홈페이지 정보에 의하면 63키로와 52키로 나가는 우리에겐 밀도 80짜리가 적정한데
매장에서는 좀 더 긴 수명을 고려하여 밀도 85를 권장하였다.
하지만 잠깐 누워본 느낌으로는 85짜리는 밑에서  쳐받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오히려 밀도 80에서 더 편안한 느낌이 들어
수명보다는 편안함을 우선하여 80짜리 메트리스를 택했다.

커버는 유기농이 더 두껍고 부드러웠지만 아기도 없으니 어차피 패드를 깔고  잘 것이라
내구성이 강하고 변형이 적은 쿨론커버를 사용하기로 했다.
아마 탁구를 즐기는 우리에겐 면 소재보다 땀을 흡수하고 속히 말려주는 쿨론 소재가 더 친숙해져서인가보다

원목침대를 50%나 세일하고 있어서 같이 구입하고 싶었지만 제주매장에서는 침대는 취급하지 않아서 아쉬웠다.
이사갈 집이 비어 있어서 매트리스를 미리 구입했지만 이사날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예기치 않게 이사날이 많이 늦춰져서 이제야 사용해 보게 되었다.

첫날 자고 난 후 남편은 조금도 배기지 않고 편안히 잠으로 숙면을 했다고 했다.
비록 일흔을 바라보는 우리지만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앞으로도 2, 30년은 더 살아야 하니 충분히 가치 있는 투자라는 생각이 든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용후기에서 육지부에 있는 매장에서 푸짐한 사은품을 준다고 했으나
본사에서 운송비를 모두 제주 매장에 전가시키지 때문에 그러고 싶어도 할 수 없다고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이윤을 목적으로 사업을 하는 사장님 입장에서는 당연한 논리다.
다만 본사에서 전국의 1%밖에 안되는 고객이지만 동일한 혜택을 받도록 배려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개인적인 소견을 덧붙여 본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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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림님의 댓글

판다림 아이피 (221.♡.227.92) 작성일

판다림 천연라텍스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제품 표면에 뻣뻣한 피막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주 부드러운 표면은 몸의 섬세한 굴곡을 그대로 받아주며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주어
결리고 배기는 곳 없이 숙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믿고 선택하신 판다림과 함께 앞으로 오래도록 편안하고 건강한 잠자리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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