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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판다림 라텍스 침대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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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staff (211.♡.202.157)
댓글 0건 조회 12,161회 작성일 20-03-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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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침대 구입

10여년 쓰던 라텍스 침대가 노후로 인하여 경화되어 부스러기가 생기고 가루가 떨어져 더 이상 사용이 불가하여 내다 버렸다. 버리는데도 그냥 버리는 게 아니라 1만원 정도 비용이 들었다.
우선 급한 마음에 스펀지 같은(스폰지는 아님) 것을 사서 써보니 탄력이 없고 너무 푹 꺼져서 거의 방바닥과 닿는 느낌이다. 이왕 돈 주고 샀으니 쓰다보면 적응 되겠지 하고 사용 했으나 왠지 블편함은 어쩔수가 없었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다시 라텍스 매트리스를 사려고 인터넷을 검색 하던중 '판다림'라텍스를 보게 되어 어느날 날 잡아서 매장으로 보러 갔다. 처음부터 살려고 작심하고 간 것은 아니다.
대전 충남 유일한 매장으로 산뜻한 분위기다. 대충 현품 좀 보고 매장 직원한테 설명을 들어 보고 구매여부를 결정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매장직원이 하는 말이 우선 제품 설명부터 먼저 들어 보라고 한다.

라텍는 다 거기서 거기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처음 원료에서부터 제작기술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제작 판매되기 때문에 단순히 값만 갖고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이런 저런 설명을 듣고 실제 누워보니 편안하고 그냥 마음에 들어 구매하기 했다.

값은 싸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바가지 쓴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다. 현금 결제하면 할인해 주고 매트리스 살 때 커버, 벼개, 목벼개 등을 동시 구매하면 할인해 줍니다. 특히 차량용 목벼개 구입했는데 아주 좋다. 차안에서 쉴 때 요긴하게 쓸 것 같다. 진즉에 방문해 볼 걸 그랬다.
제품은 택배로 배송되었는데 무게가 상당하다. 천연 라텍스가 많이 함유된 게 그 이유일 것이다. 사용해 봤는데 매우 만족스럽다. 제품크기에 따라 상/중/하로 구분되어 있고 그중 중간급 쿠션 제품를 구매했는데 적당한 쿠션이 나 딱 맞는다. 내구연한이 약 10년이라는데 그때까지는 편안한 잠자리가 보장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든다.

요즘에는 인터넷이 아무리 대세라고 하지만 이번 구매하면서 느낀 것은 인터넷상에서 얻을 수 없는 전문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는 것이며 그외 선택 결정은 소비자가 알아서 하면 된다.

매장에서는 사라고 단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설명만 확실하게 해 줍니다. 이 점도 마음에 든다. 고객의 질문에 정확하고 명쾌한 답변을 줍니다. 신뢰가 가는 부분이다.

제품을 받아 보니 마무리도 깔끔하고 딱히 흠 잡을데가 없다. 뭐니뭐니 해도 침대는 라텍스가 최고라는 생각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 구입한 매트리스 : 퀸 사이즈, 두께 10cm, 쿠션은 상/중/하/ 중 '중'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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