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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판다림 라텍스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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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선화 (61.♡.88.174)
댓글 0건 조회 9,880회 작성일 20-04-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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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구입하자는 내 호소를 귓등으로 듣고
갈마동 매장을 직접 방문해야 한다는 아내에 손에 이끌려 크게 기대하지 않고 찾은 판다림 라텍스 매장!
길게 설명하지 않고 우선 매장에 전시된 종류별 라텍스 침대에 누워보라고 권하는 직원의 말에 벌렁벌렁 누웠더니...
우선 누워 보라는 이유를 온몸으로 알아버리게 되네요

고무밀도(?)별 종류가 세 종류가 전시되어 있어 내가 좋아하는 폭신함를 고를 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잠을 뒤척이면서 자는 버릇이 있어서 왼쪽, 오른쪽, 모로 누우면 판다림 라텍스가 어깨나 골반을 밀어내지 않고 흡수하니까...
잠을 폭신하게 잘듯.
 
왜 아내가 라텍스 매트리스는 직접 매장에 가서 누워 봐야 한다고 고집했는지...짜증을 냈던 게 좀 미안해지네요
온 몸으로 라텍스를 느끼고(라텍스가 몸에 스며들어오는 건지...내 몸에 라텍스테 스며들어가는 건지)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직원의 판다림 라텍스에 대한 설명

직원은 라텍스에 붙어있는 정품인증라벨과 항균처리 라벨.....은 말할 것도 없고 라텍스 
본체에 낙인처럼 찍혀있는 ‘NAFURE’를 꼭 확인하라는 부탁(?)을 하네요....
라벨에서 생산일자도 꼭 확인하라고요...마치 우유 같은 신선식품처럼요.
사용한 결과 판다림 라텍스로 매일 밤 잠을 폭신하게 숙면을 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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