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라택스 후기 ^^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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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깨랑 목이 좋지 않아 작년 결혼 후 1년간 베개만 볓 개를 바꾸었어요.
첨엔 그 베개가 괜찮겠지해도 며칠 지나면 또 아프고 아프고를 반복하다보니 잠도 잘 못자고 너무 힘들었어요
그러다 라택스를 알게 되었고 몇 주간의 검색끝에 판다람이 제일 믿을 수 있는 회사라고 판단이 되었지요
집에서 제일 가까운 매장이 대구라 주말에 차를 타고 가서 눈으로 보고 누워도 보고 만져보고 한 끝에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임신중이라 골반이 미치도록 아파 그냥 침대에선 버틸만한데 딱딱한 자리에는 방석을 깔아도 앉지 못 할 지경이었지요. 그런데 라텍스에 눕는 순간 넘 편해서 처음 생각했던 75보다 두꺼운 100으로 구입했어요. 매장에 계신분이 저랑 신랑의 체형을 고려해 베개도 골라 주셨구요. 베개 커버랑 곧 나올 아이를 위해 아기 베개도 덤으로 선물해 주셨어요. 지금은 라텍스 를 깔고 라텍스 베개를 사용한지 2주 정도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그 베개가 안 맞는 듯 했습니다. 첫날 하고난 후 목이랑 팔이 당기고 아프더라구요. 비싼 돈 주고 잘못샀나 싶었지요. 그러다 이 베개에 적응을 하고난 후로는 다른 베개는 못 베갰더라구요. 다른 것들은 첨엔 좋다가 며칠지나면 아팠는데 라텍스 베개는 이틀 아프고 다음날부터 통증이 없어졌어요. 저처럼 목 어깨가 아프신 분, 임신하신 분들께 강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