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판다림라텍스후기 > 사용후기

• 목록

다들 잠자리 편안하신가요?

작년 봄에 캄보디아로 가족여행을 가서 처음으로 라텍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가이드가 안내해서 간 반강제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매장이었지요.

처음에는 아빠 베개 한개 정도만 구매할려고 했는데, 딸아이가 자기 침대에 라텍스를 놓아달라고 졸라서

할수없이 매트 한개를 구매했었습니다.

한 일년동안 딸아이는 자기 침대에 접근 금지령을 발표했지요.....

딸아이 학교간 동안 잠깐 낮잠을 자면 정말 꿀맛이더라구요.

진짜 피곤한 날에는 딸아이 침대에서 한숨 자고 싶은데 어찌나 성화인지...

넘 치사해서 하나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네요.

 

소비자불만이었던가요? 한국에서 판매되는 라텍스 중 유일하게 천연라텍스 기준을 충족한 회사가 소개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지난주에 구매했습니다. 사용해 보니 넘 좋더라구요. 딸아이가 이젠 저보고 자기 침대 쓰라고 하네요.

자기가 이제는 아빠랑 자겠답니다.

 

몸이 느끼는 거라 말로 설명하기가 좀 어렵네요. 어쨌든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하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느껴 보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일산판다림사장님 넘 정직하셨습니다.. 한번 방문해 보세요 
 

라텍스 : 판다림

위치 : 장항IC 지나면 바로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