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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판다림 라텍스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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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애 (183.♡.38.54)
댓글 0건 조회 9,158회 작성일 20-09-1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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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침대 없이 라텍스만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달 전부터 남편이 허리가 아프다며 침대를 사야겠다고 하더니, 좀 두꺼운 매트리스를 구매해서 사용했어요.
그러다가 한달 전쯤 코스트코에서 남편, 시누이와 함께 장을 보다가 매트리스가 있는 곳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이거 좋나? 한번 사볼까?"했더니 옆에 있던 시누이가 "매트리스 아무거나 쓰면 안돼. 나 작년에 라텍스 샀는데, 거기 매장 체험도 직접 해볼 수 있으니까 가볼래?" 하였습니다.

그래서 좋다고 함께 대전 판다림 매장으로 갔습니다.
가면서 들었는데, 시누이가 작년부터 허리디스크증세로 너무 아파서 밤에 잠을 세시간 이상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합니다.
두 세시간 누워있으면 허리가 아파서 새벽에 일어나 거실을 마냥 걸어다니다가 다시 잠이 들고 또 얼마 못가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고요.
그러다가 판다림 매트리스 이야기를 듣고 가서 누워보고 곧바로 샀다고 했습니다. 본인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정말 거짓말처럼 지금은 예전처럼 잠을 푹잔다고 했어요.

그래서 '오!' 하면서 매장에 도착해 사장님께 설명을 듣고 여기저기 누워보며 직접 몸으로 느껴봤습니다.
저는 굉장히 둔하고 또 허리가 아프지 않았기 때문에 별 감흥없이 그냥 누워보라는 곳에 누웠어요.
라텍스의 두께? 높이?도 다양하고 단단한 정도도 다양하여 이 두가지를 조합하면 많은 선택지가 있더군요.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사장님 말씀을 들으며 모두 누워보았을 때 저는 가장 두껍고 가장 폭신한 것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그렇게 잠깐 누워있는 것으론 알 수 없다고 좀 오랫동안 누워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무슨 차이가 있나 하면서도 사장님 말씀대로 바로 누웠다가 모로 누웠다가 엎어졌다가 하면서 내 집처럼 오분 십분씩 누워있었습니다.
그때 5살인 저희 딸도 갔었는데 딸은 아주 이 침대에서 저침대로 뛰어다니며 신나게 체험을 하더군요.

그렇게 좀 오랜 시간을 누워있어보니 느낌이 달랐습니다. 좀 단단한 것이 오히려 더 편해지더군요.
이게 상대적으로 느끼다보니 가장 폭신한 것이 제일 편한 것처럼 느껴졌던 것이였어요. 사실은 가장 단단하다는 것조차 포근한대도 말이죠.
남편도 역시 동의하여 저희는 프리미엄 라인?의 퀸 사이즈, 그리고 가장 단단한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원목 침대프레임도 아주 좋은 가격에 구매하였구요.
여기에 시누이가 강력 추천하던 베개를 남편, 저, 딸내미것까지 함께 구매하였구요,
역시 시누이 강력 추천으로 등쿠션도 샀습니다ㅎㅎ
운전할 때 놓으면 이만한게 없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구매하고 태풍을 지나 3일 뒤쯤 라텍스가 도착했구요, 엄청 밀려있다던 프레임은 2~3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미리 한달은 걸릴거라고 말씀하셔서 불만은 없어요.

그래서 요즘 남편은 허리 아프다는 말 없이 아주 잘 자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침대가 필요하신 분들, 허리가 아프신 분들, 꼭! 판다림 매장에 가셔서 직접 경험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 구매하세요.
아마 1000000% 만족하실 거예요.

참고로 저희 시누이는 얼마 전에 접이식? 라텍스를 또 구매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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