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점 방문한 임산부의 라텍스 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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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방문했는데 후기가 좀 늦었네요.

사진에서 보이듯 매장이 깨끗하고 시원했어요.

먼저 전화 드리고 방문하니 친절히 설명도 잘 해주시고요.

신랑이 라텍스 구매를 위해 근 보름을 갬색끝에 판다림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판다림대구점이 생겼다해서 저희도 방문해보고 여러가지를 체험해보았습니다.

처음에 갔을땐 7.5t를 구매하려 했으나 제가 임산부라 낮은 것 같아 10t를 구매했네요.

라텍스 좋은건 다들 아시겠지만 홈쇼핑이나 여타 다른 회사의 라텍스와는 달리 믿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날 무척 더운 날이기도 했었고 저는 홀몸이 아니라서 더 많이 더위를 타고 갈증을 느끼고 피곤함을 느꼈었는데

매장 직원분이 친절하게 누워보라고 여기서 쉬라고 하셨기에 쉬다가 깜빡 잠까지 들어 30분 낮잠까지 매장에서 잤네요 ㅋㅋㅋㅋㅋ

저 자는동안 손님분들도 왔다가시고 민폐끼친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제가 임산부라 골반이 좋지 않아 여러가지 고민끝에 판다림을 선택했구요 목 어깨도 좋지 않았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구매한지는 한 달 보름정도 지났는데 다른 침대나 바닥에 앉기만 해도 아파서 10분이상 못 버티는 제 골반이 라텍스 위에서는 오래 앉아 있기도 하고 잠도 잘 잘수 있어 다행입니다.

저희는 매트랑 쿨론커버 베개 특대형, 소형을 샀어요.

단지 하나 흠이라면 쿨론 커버가 보풀이 잘 일어나 보기에 좋지는 않네요.

매트리스 커버를 다른걸로 하나 더 구매할 지 교체 할지 생각중입니다.

조금 있으면 아기도 태어나고해서 라텍스 위에서 계속 생활할 계획인데 전기요나 장판을 깔지 않아도 보온이 잘 되는 것 같아 겨울에도 큰 추위없이 생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