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림 잠실 직영점에서 전화로 제품을 전화주문했어요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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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에 방바닥에 이불을 깔고 생활하던 제가 판다림을 처음 접하게 되었네요 3일 동안은 온몸이 아프더라구요
방바닥 생활을 하던 제가 폭신하게 들어가면서도 탄성있는 판다림에 적응하려니 몸도 놀랐나봐요.
자고 일어나면 전에는 딱딱한 바닥에서 자서 그런지 저림 현상이 많이 있었는데 몇일 자고 부터는 숙면을 취하게 되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되더라구요 

지금까지도 판다림 제품을 산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낀답니다.
이제 장성한 아들이 서울에서 원룸 생활을 하게 되어서 판다림을 다시 찾게 되었네요
110미리에 85밀도 폭120 더블을 구매했어요 욕심같아서는 135폭을 주문하고 싶었는데ㅜㅜ 원룸 이사를 생각해서 참았어요
85밀도가 짱이에요  80밀도는 너무 말랑해서 저는 좀 별로에요 큰아이는 제가 80밀도로 주문해서 후회했어요

110슈퍼싱글보다 넓어서 더 편안한 듯 합니다. 전국 어디나 전화주문은 상관 없겠지만 그래도 가까이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아침 일찍 전화를 드렸는데도 친절하게 상담도 잘해주시고 바로 견적서도 보내주시고 재구매 사은품도 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다.
한번 판다림에 발을 들이니 다른 매트리스는 처다 보지도 않게 되더라구요.

이제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둘째가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가네요 
클래스2, 유기농그레이커버,방수커버와 죽부인을 주문했어요 
죽부인도 맘에 듭니다.
높은 베개를 좋아하는 둘째에게 딱이에요 
잠실 직영점 판다림 사장님 오래오래 성공하시고 부자되세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