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 하던 라텍스구입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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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0주차, 아기침대 구매를 고민하던 차에 임산부에게도 좋고, 허리 안좋은 남편에게도 좋다는 라텍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후 백화점에도 방문해 보고 여러 라텍스 제품을 보던 중, 판다림이라는 제품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비싼 가격에 놀라 몇일간 고민고민 하던 중, 남편이 앞으로 태어날 아기랑 지낼 매트리스니, 10년 쓸 생각하고 구매하자고 하여 두께 7.5mm 밀도 85짜리 퀸사이즈 매트리스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방수커버 및 겉커버와 함께요~
우선, 매장에서 구매 후 집에 들고 가는데..무게가 장난이 아니더군요~임산부인 저는 들수가 없겠더라구요;
임신 한 후, 불면증에 시달리던 저는 몇일간 라텍스 매트리스에서 잠을 청해 본 결과, 아주 만족스럽더라구요.
저희집에는 에xx침대가 있는데 매트리스가 너무 소프트 하여 한번씩 허리가 아팠었거든요..
근데 라텍스매트리스는 제가 밀도를 높은것을 선정하여서 그런지 처음엔 조금 딱딱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나서 적응이 되니 이만큼 편할 수가 없네요~
앞으로 태어날 아기랑 함께 여기서 잘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
아기침대용으로 구매하더라도 일반 범퍼 침대 대략 30만원 정도던데 10년 쓸 생각하고 라텍스를 샀으니 그만큼 경제적이겠죠?ㅎㅎ 그렇게 믿고싶어요~ㅜ (관리를 잘해야겠지만요~)
10년 품질 보증도 함께 해주신다니 믿고 있겠습니다~!!(울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