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점 구매 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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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딸과 초5 딸, 초1 아들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초등5학년 딸아이가 척추가 휘어서 교정치료 중인데 라텍스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사도 하고 해서 침대를 고민하다가 라텍스가 척추에 좋다는 소리를 듣고 인터넷에 알아보다가 판다림 라텍스를 알게 되었어요~ 남편이 회사 일로 왔다 갔다 하다가 라텍스 매장이 고잔쪽에 있다고 얘기를 해 주길래 오프라인 매장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그 곳이 바로 판다림 안산점이더라구요~
소심한 저희에게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과 라텍스가 왜 좋은지 특히 판다림 라텍스가 왜 좋은지  꼼꼼한 설명에 구입을 하지 않을 수 없겠더라구요~ 세 녀석꺼 구입을 하는 터라 가격에 조금 망설여 지긴 했지만 사장님의 상도를 흐리지 않을 만큼의 시원스런 가격 할인과 친절함에 두번 망설일 필요없이 구입을 했습니다. 라텍스가 배송 되고 직접 오셔서 커버까지 씌워 주신다고 오셨는데 제가 휴대폰도 망가지고 연락이 되지 않아 헛걸음 하고 가셨건만 짜증이나 화를 내시기 보다 친절하게 혼자도 씌울 수 있다고 얘기 해 주셔서 다시 와 달라고 하려다가 죄송한 마음에 혼자 도전을 해 보았지요~ 10cm라 무게감이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왠걸요 지퍼를 여니까 반으로 뚝딱 나눠지고 커버를 반은 아래 반은 위에 올려 놓고 지퍼만 끼워 잠궈주니까 뚝딱하나가 씌워져서 금방 세개를 완성했답니다. 이불 요는 씌울 때 마다 힘들어서 낑낑거렸는데 이건 너무 쉽게 씌워졌어요~ 커버 세탁도 문제가 없을 것 같고... 더욱 중요한건 사용감이에요~ 판다림 라텍스는 물렁물렁이 아니라 몸을 감싸는 듯 폭신 포근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 잠이 저절로 오더라구요~ 정말 라텍스에 누워 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느낌이죠~ 남편과 제가 쓰고 있는 라텍스는 홈쇼핑에서 구입한 것인데 천연이라고는 하지만 합성 고무가 많이 썩여 있는지 판다림 라텍스와는 정말 차원이 다른 것 같아요~  큰아이와 꼬맹이 녀석 오랜만에 너무 푹 잘 잤다고 좋아하니까 마음이 너무 좋더라구요~ 돈 쓴 보람이 있는 제품 판다림 라텍스 정말 강추입니다. 작은 아이 척추도 빨리 좋아지면 좋겠어요~~^^ 친절하신 사장님 사업 번창하시 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