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점 라텍스매트리스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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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고 수유때문에 백일 정도 같이 바닥생활을 했는데 원래 허리가 안좋은지라 도저히

안되겠어서 침대옆에 아기범퍼침대 붙여놓고 저와 신랑은 침대에서 잠을 잤어요.

그런데 잡고서고 다리에 힘이 생기고부터 범퍼침대를 밟고 저희침대로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결국 두번이나 바닥으로 추락 ㅜㅜ

침대를 과감히 치워버리고 라텍스 매트리스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그러다 알게된 판다림.

소비자고발에도 방영되었고, 카페 여기저기에도 홍보글이 많이 눈에 보였거든요

 

싼 금액이 아니기에 직접가서 보고 결정하자해서 매장으로 찾아갔구, 사장님께서

너무도 친절하게 직접누워보고 커버도 벗겨서 보여주시고 궁금한거 여쭤봐도 설명도 이해가기 쉽게 잘해주셨어요

체형에 맞는 걸 택해야한대서 몸무게를 물어보시기에 살짝 당황도 했지만요 ㅎㅎㅎ

 

10cm 밀도85 퀸 선택했구요. 커버도 같이 구매해서 지금은 겉에 패드하나깔구 사용중이예요.
 


 

이렇게 아기 침대와 붙여서 사용중인데 아이가 새벽에 꼭 깨서 넘어와서 잠을 자네요;;

낮잠은 자기침대가 아닌 매트리스에서만 자구요ㅎㅎ 아이도 푹신하니 좋은가봐요

그래서 조만간 하나 더 구입해야 될꺼같아요ㅎㅎ

 

2달가까이 사용해본 결과

푹신하니 어떤자세를 하고 누워도 불편함이 없구요 덕분에 깊은잠을 잘수있어요

자고일어나서도 늘 허리랑 등짝이 뻐근했는데, 판다림 들인 이후로는 아침에 눈뜨면 상쾌해요 

근데 하나 안좋은 점이.. 저 방만 들어가면 자꾸 눕고싶고 자고싶어져요....ㅋㅋㅋ

 

저희가족 모두 만족스럽구요 그래서 집에오는 지인들한테도 누워보라고도 하고 열심히 홍보중이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