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점 구매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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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태어나면서 침대를 없애고 바닥에 이불만 깔고 생활하다가 허리도 아프고 숙면도 이루어지지 않아 라텍스를 구매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첨에는 인터넷으로 사볼까하고 무작정 검색만 해보다가 우연히 판다림을 알게되었고 순천에 매장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직접 보고 누워도 보고 매장직원분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결국 구매하게되었는데요,
제가 구매한 매트는 퀸사이즈 두께 5cm의 밀도 90입니다.
바닥에 깔거라 두꺼운건 그닥 필요치 않을것 같아 5cm로 했습니다.
저희 네식구 쓰기엔 두개가 필요할 것 같아 똑같은 매트로 두개 구매했습니다.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두개 겹쳐서 침대프레임에 올려도 될 것 같기도 하구요.
저희는 아이들이 있어서 방수커버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구매한지도 벌써 한 달이 넘었네요 ..
사용해보니 냄새가 아주 없지는 않지만, 거부반응 생길정도는 아니어서 쓸만합니다.
확실히 맨 바닥에 이불만 깔고 잘 때보다, 라텍스에서는 잠깐동안 자도 숙면이 이루어져서 개운한 느낌도 있습니다.
첨엔 허리가 적응을 하는지 제 경우에는 이틀정도 허리도 아팠는데 그 후론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다만, 청소할 때 매트가 무거워 약간 힘든점은 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매트를 깔아주니 더 좋아하구요 저희 부부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숙면을 취할 수 있어서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