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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림 라텍스 구매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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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승맘 (125.♡.254.47)
댓글 0건 조회 12,535회 작성일 14-02-0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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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고 시작 된 바닥 생활 4년이 넘어가면서 허리가 안 좋아 알아보게 된 라텍스.
처음에는 라텍스는 바닥에 놓고 쓰면 안 좋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 프레임 없이 매트리스만 놓고 잘까 싶었습니다.
이것저것 찾다 보니 왠걸 저 같은 분들이 라텍스를 바닥에 놓고 생활 하더군요.
라텍스로 폭풍 검색 후 판다림과 몇몇 브랜드를 알게 되었고 바닥용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10년 보증... 매트리스에서 라텍스로 급선회하고 제가 모르던 라텍스의 진실을 알게됩니다.
여기서 거의 라텍스로 브랜드는 판다림으로 결정했지만 또 이런저런 고민에 빠졌습니다.
라텍스는 무겁고 접어 놓기도 안 좋아 거의 바닥에 펴놓고 지내야 하니까 위생이나 생활의 불편함등이 걸리더군요.
하지만 허리가 우선이다는 결론에 일단 나머지는 포기하고 매장을 방문 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일산에서 3군데 매장을 방문하려 했으나 처음 간 매장이 설연휴에 휴무... 그래서 그냥 바로 판다림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네비가 고장나서 없이 가다 들어가는 입구를 놓치고 자유로로 올라갑니다......
어쨌든 다시 힘겹게 찾아갑니다.
설연휴 전날이라 그런지 실장님 한분이 통화하고 계셔서 통화하시는 동안 실컷 누워봅니다.
허리가 안 좋아서 그런지 밀도가 85는 되야 편하더라고요.
라지킹 7.5cm를 보러 간 것이라 라텍스는 쉽게 결정 베게도 굴곡 중형으로 한번에 결정.
남편은 베게에 좀 신경을 쓰고 누워보다 견적 받으며 묻더군요.
다른 브랜드 매장이 휴무라 못 둘러 봤는데 확실히 판다림이 더 좋냐고...
아무래도 다시 다른 브랜드 매장 돌기 귀찮으니까 구매하려고 질문을 했겠죠.
실장님은 다른 매장에 가서 누워보고 결정하시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미 알고 있던 내용 중에 판다림으로 더 끌린 부분을 살짝 짚어 주시더라고요.
어쨌든 견적서만 받아서 나오고 설연휴 기간에 조금 더 생각을 해보기로 했지만 생각은 안하고 연휴를 보냅니다.
그러고는 월요일에 전화를 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연휴 끝나고 바쁘셔서 그런지 원래 바쁘신건지 통화가 힘들어 2시간을 기다려 주문 할 수 있었습니다.
월요일 오후에 주문해서 수요일인 오늘 받을 수 있었고 생각보다는 무겁지 않았습니다.
바로 펴서 누워보고 속커버 벗겨서 안도 보고 택도 보고 확인한다고 했는데 사실 봐도 모르겠네요.
남편이 그런 말을 했는데 실제로 다른 나쁜 제품을 보낸다고 우리가 알 수 있느냐 그냥 믿는거지... 그냥 믿는거죠.
그래서 믿을 만한 업체를 찾아보는 거고 저는 판다림이 제일 믿을 만한 업체라고 판단했고요.
제 판단이 맞냐 안 맞냐와 남편의 살짝 남은 의심은 앞으로 많은 날을 자다보면 저절로 사라지고 결론이 나겠죠.
물론 받아서 펴보고 눕자 말자 편하다는 생각이 들고 좋더라구요. 사이즈도 딱 좋고 두께도 딱이구요.
나중에 애기 떨어져 잘때 생각해서 슈퍼킹 안했는데 저희는 라지킹으로도 충분할 듯 하구요.
생각보다는 쉽게 판다림을 선택하고 구매까지 했는데 앞으로 판다림 전도사가 될 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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