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매트리스 구입했답니다 ^^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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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랑 친정엄마 시집올때 해온 옛날옛날 요 위에서 자다가
쑤시는 허리와 뻐근한 어깨를 달래보고자 라텍스를 알아보았습니다.
남편이 인터넷 폭풍검색 후에 판다림을 알려주더라구요.
나중에 애들 침대에 올리고 우리 부부방 침대 위로 올리려고 15mm 짜리, 슈퍼싱글 하나, 퀸 하나 로 샀답니다.
지금 구입한지 한 3주 정도 되는데,
자고 일어날때 불편했던 것이 많이 좋아졌어요~

구입할때 누워보고 85 로 구입했구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체형에 맞는 베게도 추천해주셨답니다.
 
아직은 방에 들어갈때 사알짝 고무 냄새가 나는 듯하지만,
예전에 누가 선물로 준 라텍스 베게에 비하면(으.. 고무냄새가 너무 심해서 베고 잘 수 가 없었어요)
이건 냄새 축에도 안 낍니다.
누빔 커버 씌울때도 매트리스가 무거워서 힘들 줄 알았는데 완전 분리형이라고 쉽게 되더군요.

나중에 아들딸 방 따로 쓰게 되면 하나 더 사러 가야겠어요.
많이 파세요~ 잘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