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점)라텍스매트 회갑선물로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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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언니가 회갑을 맞았습니다. 무엇을 선물할까 오랫동안 고민했는데 판다림이 해결해 주었네요.
울언니, 방바닥 선호하고, 뜨거운건 싫어서 장판을 켰다 껐다, 두툼한 요도 고인다고 이리뒤척 저리뒤척
아침마다 이불개기도 귀찮고, 침대는 싫고

오랫동안 간직했던 비상금 털어서 7.5T 매트와 굴곡지압형 베개 택배로 보냈습니다.
저녁에 전기장판 켰다가 꺼도 오랫동안 온기가 보존되어 중간에 깨지 않아도 되고
포근하고 폭신하고 회갑중인 언니표현을 빌자면, 머리가 있는지 없는지, 베개가 있는지 없는지 모를만큼 좋다고 합니다.

혹 시골에 부모님 계신분! 정말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아 고민도 됩니다만 몸편하고, 따뜻하고, 방바닥 청소할 때 쭉 밀고 하면 되고, 무엇보다 가족의 정이 담겨있어 정말 좋은 선물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