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점 에서 15T 중밀도 구입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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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건강한편이라 잠자리 또한 문제가 없었던 사람입니다

어느날인가 부터 허리가 뻐근하면서 어깨쭉지도 찌릿한것이
자고나면 뻑적지근한 기분이여도 별스럽지않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숙면보다는 뒤척이는 잠자리가 되는것 같아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 보니 라텍스란걸 알게 되었고
판다림을 알게된것인데

여기저기 가격차이도 많고 후기를 보면 냄새관련된 후회가 많더군요

인테넷이 편한 세상이지만
직접 냄새도 맡아보고 손으로 만져보자고 마음먹고
안산 대리점으로 직접 방문하였습니다

3가지 밀도를 가진 제품이
손으로 만질땐 조금의 차이가 느껴졌는데

직접 누워보니 허리가 먼저 알더라구요

손끝의 미세차이가 허리는
빠지고 들리고 편안함
이 3가지를 바로 느끼더라구요...

일단 3일차 사용이지만
첫 날도 말많은 냄새따윈 존재하지 않고요
일반 스프링 매트리스보다는 부드럽고 안정적이고요

중요한것 하나가

제가 절대로 똑바로 누워서 잠을 자지 못하는데
라텍스는 똑바로 누워서도 잠이 드는걸 보고 스스로 놀랐습니다

그만큼 허리와 어깨를 잘 받쳐 준다는 말이겠지요...

일반 스프링 매트보단 비싸지만
그 위에 얇은 라텍스 깔아놓고 더 비싼 스프링 매트 사지 말고

천연 라텍스 15T 를 사더라도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