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사용 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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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제 신랑이 둘다 허리가 안좋고, 수면에 대한 질을 중요시 여겨서 침대는 좋은 것으로 사자는 합의를 하였습니다.

이것 저것 알아보던 중 제가 친정에서 새로 들인 라텍스에서 잠을 잤는데

단 한번도 깨지 않고 숙면을 취했습니다.

원래 허리가 안좋아서 잠을 자면 일정시간 후에 허리가 아파 잠을 깨곤 했거든요..
근데 허리가 너무 편안한건예요.. 그 후로 라텍스가 답이다!! 싶어서 라텍스를 알아보았습니다.

어느 TV 프로그램에서 라텍스에 대한 방송을 했나보더군요.

가짜 라텍스가 많아 조심해야한다.. 그런데 그 방송에서 나온 신뢰로운 라텍스점이 판다림이었습니다.

판매자의 의사를 중요시 해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편안하게 고를 수 있었습니다.

허리때무에 밀도 85짜리를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80짜리로 택했습니다.

두께는 15센티로 했구요

집에서 지금 2주정도 잠을 자보고 있는데 확실히 매트리스보다 몸이 편안해요

허리도 전혀 안아프고, 원래 옆으로 누워서 잤었는데, 이건 바로 누워자도 몸이 편안해서 바로 잠들어요..

그리고 제가 원래 추위에 민감해서 매트리스를 사용할 때에는 온수매트없인 잠을 못잤습니다.

라텍스는 열과 햇빛, 물에 취약하다더라구요 그래서 온수매트 사용을 어쩔 수 없이 못하게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극세사 얇은거 하나 라텍스 위에 깔고 잤는데, 금방 따뜻해 지더라구요..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하다는데 정말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여러모로 숙면을 취하게 되어서 후기글을 남깁니다.

라텍스 구입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