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림 매트를 사고난후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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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젊은 29세 남 입니다. 요즘 회사일로 너무 힘든하루하루를 보내고있는중인데
기존 매트가 불편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자고나면 항상 온몸이 쑤셔 일하는데도 지장이 생겨버려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고민에 하루하루를 보내던중 
우연히 홈쇼핑에서 라텍스 매트를 파는  것을 보고  라텍스라는것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홈쇼핑에서 파는것을 바로 지를려다가 한번알아보고사자라는 마음에 웹서핑을 해보고 알게된 천연라텍스랑 합성라텍스의 차이를 보고 천연을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홈쇼핑꺼는 합성이라더군요.
실제로 보고싶고 누워보고싶은 마음에 백화점으로 달려가 N사 천연 라텍스에 누워보니 왜 이제 알았을까 하는 맘이 절로 생기더군요..
그러나 ,, 가격..이 참,,  또한번 고민하게 만들더라구요.
그리하여 혹시,, 같은 재질에 가격이 조금 더좋은 곳은 없을까하고 찾던중 판다림을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주말에가서 망설임 없이 질렀습니다. 사는김에 큰거 15T 킹 사이즈로,, ㅎㅎ (작은건 불편해서^^;;)
물건 받고 바로 후기를 쓸까하다가 그래도 좀써보고 올리자 해서 물건받은지 2주가 넘어서 올리네요.
아직 2주밖에안썻지만,,
지금현재 자고 일어나도 아픈곳이 없네요. 이상할정도로
잠도 뒤척이지도않고 한번도 깨지않는 숙면을 취하고있습니다. (당연 회사일에도 지장이 없구요)
요즘은 침대에 딱붙어서 일어나기도 싫으네요 ㅎ
지금도 고민하고 계신분들 고민안하셔도 될거같습니다.. 강추네요


ps. 혹시 물건을 받을때 경비실에 맡겨두실분들은,,  사람이 있을때 받기를 추천드립니다.
전 조금더 빨리받고싶은맘에 경비실로 받았는데 혼자 올리는데 엄청애먹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