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점에 라텍스 구매했습니다.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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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출산 후 와이프가 매트에서 지내는 모습을 보고 라텍스를 구매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인터넷에서 적당한 가격의 라텍스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우연히 라텍스 관련 방송 프로그램을 보고 바로 판다림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토요일에 와이프를 데리고 일산점에 방문하여 라텍스에 대한 설명도 상세히 듣게 되니 더욱 믿음이 가게 되어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하게 사이즈별 밀도별로 준비되어 있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상품도착 후 제일 처음 냄새를 맡아봤는데 무슨 냄새라 해야 되나?? 살짝 나긴 났는데 전혀 거부감 없는 분유 냄새라고 해야 되나? 하여튼 그런 냄새가 나고 맡기 싫은 고무 냄새 그런 게 전혀 안났습니다.

75mm 제품은 150mm 제품을 반으로 잘라 생산한다고 했는데 자른면의 기포가 전혀 없고 균일하게 되어서 역시 비싼 건 틀리다 란 생각을 했습니다.

비록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하는 거 같아 만족하고 10년 정도 쓴다니 우리 아기가 크면 침대 매트로 쓸 수 있게 대물림해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