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직영점(신창동)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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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침구류를 고민하던차에 불만제로에도 나왔다던 판다림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인터넷에 검색하고 갔던터라 크게 기대는 안하고 있었습니다. 들어갔는데 친절한 여자 사장님이 저희를 반겨 주시더라구요. 판다림의 라텍스도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들어가자마자 라텍스가 종류별로 나누어져 있는것을 볼 수 있을실 겁니다. 라텍스를 고를시에 체형에 따라 측정을 해 주십니다. 그리고 몸무게에 따라 라텍스도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희 부부의 경우 서로의 몸무게 차이가 많이 나다 보니 서로 다른 사이즈의 라텍스를 써야 하는데 라텍스를 굳이 2개를 쓸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치킨도 반반이 있는데 여기 라텍스도 라텍스를 반반씩 해서 한개의 라텍스를 만들어 준다는 사실!
누워보니 허리를 잘 받쳐주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게 바로 누웠다고 무슨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한달이 지난 지금 후기를 적고 있네요. 별 느낌이 없었더라면 적지 않았겠죠? 일단 판다림의 이불을 덮었는데 얇아 보이는것이 꽤나 덥습니다. 제가 추위를 타는 체질인데 땀이 가끔씩 날 정도니 꽤나 따뜻한 편이죠? 그리고 이불도 보드랍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자고나서의 개운함인데요, 저희 처의 경우 허리가 매우 안좋습니다. 항상 매우 아파하는데 판다림의 라텍스에서 자고 나니 그나마 덜 아프다고 합니다. 선천적으로 체형상 아픈것이라 판다림에서 자서 완전히 나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요? 그런데 그전에 쓰던 제품보다는 훨씬 나아졌다고 말합니다. 한달간 사용하여 어찌보면 짧다고도 할 수 있지만 판다림 라텍스를 사고나서 후회는 없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라텍스에 대해서 고민이 많으신 신혼이시나 허리가 좀 아프신분들은 한번 광주 신창동 광주 직영점(2층에 있습니다!)에 들르셔서 침대에 한번 풍덩풍덩? 누워보시고 체형 테스트도 받아보세요. 친절한 사장님이 자세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남자분들 뻘쭘하다고 쭈뼛거리시면서 안눕겠다고 버티지 마시고 한번 누워보시기를 강추해 드립니다. 저도 눕기 싫어서 쭈뼛거렸는데 누워보니 편안하니 좋더라구요. 저희도 2번 방문끝에 고심하며 선택했고 지금 한달간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라텍스 고민하시던 분들은 광주 신창동 직영점 2층으로 고고씽하세요~~

사진은
1.판다림 이불의 앞,뒷면(일부러 조금 접어서 앞,뒤 보시라고 올리구요~)
2.판다림 라텍스의 두께(제 손크기로 짐작해 보세요.15센티)
3.판다림 로고와 기타 등등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