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대전점에서 구입했어요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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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면서 기존에 14년간 써오던 침대를 버리고 새로 라텍스 침대와 매트리스를 구입했어요.

금전적인 문제로 안방거만 15cm로 해놨더니 아이가 라텍스가 너무 편하고 좋다며 시시때때로

안방 침대로 오더라고요. 공부하다 잠깐 쉴때도, 책 읽을 때도~, 그래서 아이방에 몇 년 쓰지도

않은 메이커 메트리스를 버리고 판다림 라텍스를 장만해 줬답니다. 사실 라텍스 좋다고는 하지만

제가 경험해보지 않고 온 가족거를 바꾸기엔 너무 큰 모험이라 일단 제거를 먼저 바꿨던거죠

근데 사용해 보니 너무 좋은거예요, 전에는 아침에 일어날때면 어느 날은 허리가 아프고 어느 날은

어깨가 아프고 ,게다가 잠 깨자마자 바로 일어나지도 못하고 천천히 일어나야 했는데 라텍스로

바꾸고 나니 아픈데도 없고 눈 뜨자마자 바로 번쩍 일어날 수 도 있어서 라텍스가 진짜 좋다는 걸 알았죠

그래서 아이방 거도 한치의 망설임 없이 판다림거로 go 했답니다. 아이도 잠자리가 편안해지니 더 숙면을

하는지 잠자는 시간은 같은데 별로 피곤해하지 않더라고요. 정말 잘 바꾼거 같아요

좋은 라텍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