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점 퀸 사이즈 후기입니다~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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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차 부부입니다.^^
혼수로 장만한 침대 매트리스가 내려앉고 급기아 측면 스프링이 튀어나오게 되었어요.
잘 모르고 계속 사용하다가 허리의 통증을 느끼고는 라텍스를 검색하기 시작했어요.
검색하니 천연 라텍스로 판다림이 나오더군요. 소비자를 위한 프로그램에서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우리 지역에도 있을까 찾아보니 다행히 대구점이 있더라고요,
신랑 퇴근 후 출바~알~!

실장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직접 라텍스를 체험해보면서 안내받을 수 있었어요^^(뒹굴뒹굴~ㅋ)
저희 부부는 체중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밀도를 다르게 해서 싱글 사이즈 2개를 구입하려고 했으나
실장님께서 퀸 사이즈를 추천해주시더라고요. 수출 과정 등 여러 상황을 설명해주시면서요~
그래서 밀도 85에 퀸 사이즈를 선택하였습니다.

두께를 고를 때 고민을 가장 많이 했는데요,
신랑은 누워보더니 두께 10T가 더 푹신해서 좋다고 했는데요,
저는 바닥의 온기가 조금이라도 올라오는 것이 좋아서 7.5t가 더 좋을 것 같더라고요.
고민 중에 실장님께 여러가지 질문을 해봤는데요, 직접 사용해보신 경험을 얘기해주시면서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고 결정하는 데에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커버 두께까지 해서 약 9T까지 높아진다고 하셔서 결국엔 7.5T로 결정했어요.

베개도 함께 구입할까 했는데, 이것두 직접 누워보고 체형에 맞게 결정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신랑은 특대형, 저는 땅콩지압형을 구입했어요.

판다림 홈페이지나 사용후기글을 읽어보고 갔는데요,
말하기도 전에 실장님께서 이것저것 할인 받을 수 있는 요건들을 말씀해주셔서 할인 받아서 구매했답니다.

어젯밤까지 4일정도 사용했는데요,
바닥에 일*온수매트 37도로 맞춰놓고 사용했어요. 목욕탕의 온탕정도의 온도는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또 라텍스가 체온으로 온기를 유지시켜준다고 설명해주셨는데요,
온수매트를 바로 사용할 때처럼 지글지글 하진 않았지만, 춥진 않았답니다.

라텍스를 사용한 밤 이후로 충분히 숙면을 취할 수 있었고요,
허리 통증도 점점 약해지더라고요.^^

천연 라텍스라는 점도 구매 결정에 큰 이유가 됐고요,
매장에서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신뢰감도 높아졌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만족감도 높아요.^^

앞으로 더욱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