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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유럽생활 마치고 돌아온 21개월 딸아이 맘입니다.
아이가 다칠까봐 저희는 침대없이 생활하고 있어요.

결혼할때 태국산 라텍스 더블사이즈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한국으로 복귀하면서 아이랑 남편이랑 안방에서 다같이 자려고 동수원점에서 수퍼싱글 사이즈를 추가구매했답니다.
기존에도 라텍스 매트리스를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중이라 큰 고민 없었어요.
특히, 이번에 한국 복귀해서 보니, 방송에서 라텍스를 한 번 다룬 뒤로 판다림이라는 회사가 굉장히 유명하더라구요.
별다른 고민없이 근처 매장에 들러서 수퍼싱글 사이즈 매트리스랑 기존에 더블사이즈 매트리스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커버까지 같이 구매했습니다. 가격이야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하니 더 고민없었어요.
애기가 얼른 자라서 침대를 사용해야, 라텍스 경화작용이 줄어들텐데...
어차피 소모품이니 상관없겠지만요.
푹신하고 느낌이 좋으니 애기도 매트리스 위에 있는 걸 좋아합니다.
여튼,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