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점 라텍스 구입 후기입니다.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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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뒤집기를 시작해서 아기침대에서 내려와 바닥생활을 해야 할 시점이 왔답니다.
아는 언니가 준 저 침대의 아래부분에 아가를 재우고 옆에서 우리 부부가 잘 생각인데..
요를 사서 깔아야 하나 고민을 하면서도,
저는 진드기, 먼지 이런거 정말 너무 싫어해서 뭘 골라야 하나 고민이 많았답니다.

임신 육아 카페에서
불만제로 등에서 유해물질 안 나온 라텍스라는 글을 보고
관심을 갖다가
마침 대전에 매장이 있다고 해서 방문, 견적을 받는데..

누워보니, 육아에 찌든 저랑 목디스크가 있는 신랑에서 너무 필요하다 싶어
저희 부부의 퀸 싸이즈까지 하나 더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유기농 면커버까지, 적은 금액은 아니였지만,
10년은 넉넉히 쓸거니까..

바닥생활 끝나면 퀸 매트는 저희 침대 위에,
아가 매트는 2층 침대 위에 올려서
두고 두고 쓸려구요..

더 친환경이라는 독일산 매트에, 밀도는 80으로 샀는데
상담받고 사길 잘 한거 같아요..
허리가 정말 편하네요~

맘껏 뒹굴어도 이제 안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