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사용후기(일산점)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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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낳고 첫째때 사용하던 아기침대를 없애고 대신 라텍스 매트리스를 구입하기 위해 폭풍검색끝에 판다림 일산점에 갔다.  두께는 7.5센티가 좋을것 같아 그것을 구매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판매하시는 분의 조언을 듣고 5센티로 구매했다.
보통 판매하는 사람은 비싼것을 권유하기 마련인데 이 분은 나의 사용용도를 듣더니, 너무나 진솔하게 경험담까지 말씀해주셔서 백프로 신뢰가 갔다. 
실은 라텍스를 검색하곤 믿을 만한곳 세군데를 모두 돌아보고 결정하려고 했는데, 이 분의 말을 듣고는 더 이상 다른곳을 둘러볼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 바로 결정하여 아주 기분좋게 구매 할 수 가 있었다.
라텍스 구입 전까지는 거실에서 신생아와 둘이 자면서 허리통증에 시달렸는데 라텍스에서는 숙면을 취할수가 있었고,
아기도 편안한지 밤에 자주 깨지 않고 푹 잤다.
나중에 큰아이가 크면 침대에 올려주는 용으로 사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