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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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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O뎅이Oo (110.♡.181.217)
댓글 0건 조회 41,193회 작성일 14-05-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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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imsanbu/25346148

라텍스 가격이 만만하지가 안아서 어떤 것을 사야할까 엄청 많이 고민했습니다.
저는 임신 말기에 들어서면서 허리에 통증이 오더라구요~
침대에서 잘 때는 괜찮은데, 바닥에 누우면 허리가 너무 아파서 잘 수가 없어서 몇 번이고 깻어요. 그럼 침대에서 자면 되지 왜 바닥에서 자냐구요... 신랑 직업상 집에 안들어 오는 날이 있다 보니 신랑이 없을 땐 친정에서 애랑 지냈거든요. 그때마다 밤에 자는게 자는게 아녔어요.
그래서 신랑과 의논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정보도 얻고,
최종 결정 내린게 판다림 라텍스였습니다. 결정을 내리게 된 가장 최대의 선택 중 하나는 소비자 고발에 나왔던 제품이라 믿고 살수 있었다는거였죠.

작년 12월 중순쯤에 구매를 해서 친정에 받았더랬어요.
그런데... 둘째녀석이 나오는 바람에 임신 중에는 라텍스에서 자보질 못했네요.
그리고, 라텍스는 열에 약하다고 하여 몸 조리가 절실한 나에게는 맞는 않다고 친정 엄마가 집으로 갖고 가라는 바람에 산후 조리하는 친정에서 한달간 사용을 못해네요.
친정이랑 우리 집이랑 걸어서 5분인데요.
울 신랑 요고 이불 보다리에 싸서 옮기는데 시끕했더랬어요. 어찌나 무겁던지ㅠㅠ
그리고 이 무게가 장난이 아니라 청소할 때 저는 손을 못대요. 신랑 없으면 들지를 못하네요.

이라하여 라텍스 매트리스는... 우리 집으로 옮겨졌네요.
출산하고 나면 큰애랑 작은애랑 같이 잘려고, 애들은 침대가 위험할것 같아서...퀸 사이즈로 구매를 했는데요. 마침 집에 사용하는 침대 매트가 구매당시 우리나라 최대 높이 33Cm였거든요~ 침대 프레임이 좀 넉넉한 편이라 침대 프레임 위에 라텍스를 깔고 침대 매트리스를 바닥으로 옮겼더니~ 와우~ 엄청 넓디 넓은 침대가 만들어졌네요. 높이도 딱 맞고..^^

큰애는 몸부림이 심해서 침대프레임 쪽에서 재우고~
반대 쪽엔 작은 애를 재우고 저는 가운데서 자는데요~
아무래도 큰 사이즈라고 해도 셋이 자기는 좀 비좁더라구요.

그래서 떨어질 염려가 없는 작은 애를 침대 매트에서 재우는데요.
어린애들 잠탓한다 하잖아요.. 침대에서 잘때는 칭얼대는 녀석이 라텍스로 옮겨 놓으면 뚝 그치는거 있죠. 라텍스가 편해서 그런건지 엄마 냄새가 가까이에서 나는건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몇 번이나 그랬더랬어요.

지금은 라텍스를 사용한지 석달이 지나고 넉달이 되어 가네요~
일반 침대 매트리스보다는 좋다. 이게 제 사용 후기네요.
넉달 정도 섰으면 후기 올릴만 한죠~
하루 이틀 써보고 후기 올리면 상품을 제대로 평가 할 수가 없잖아요..^^

어떤 라텍스를 살까 고민하시는 분들~ 꼼꼼하게 따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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