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살걸 그랬네요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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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낳고 조리원서 집으로와 바로 바닥생활했어요..아기가 금방 뒤집어서 침대는 위험하다해서 아예 첨부터 바닥에서 잤는데..삼개월정도 지나니 허리가 무리오더라구요..원래 허리가 좀 안좋았거든요.
 신랑이랑 고민하다 라텍스 사려고 마음 먹었는데..당연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판다림으로 정했죠.
 직접 매장가서 설명듣고 누워보고 사길 잘한거 같아요..전 일산점에서 샀는데..여자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막 비싼거 권하지도 않으시고 저희 용도에 맞게 추천해주셔서 믿음이 가더라구요..
 지금 사용 3주정도 됐는데 너무 잘 쓰고 있답니다. 허리가 안 파서 넘 좋아요..한번사면 10년은 쓸거라 천연라텍스 산건데 정말 잘 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