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점 판다림 라텍스 구입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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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 침대에 재우기에는 떨어질 걱정에 아기 침대를 따로 사주려고 마음먹고 있었죠.
바닥에 재울까.. 범퍼침대를 살까.. 여러 고심끝에
신생아때 부터 저랑 침대생활을 해서 그런지 바닥에 재우니 깊게 잠을 못자고 칭얼거리더라구요.
한 3일을 테스트 해보니 정말 바닥이 딱딱해서 잠을 못자더라구요..ㅠ
어쩔수 없이 범퍼 침대를 사야겠다 마음먹고 베페에서도 구경하고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집에 자리차지도 너무  심하고.. 저랑 같이 눕기에도 부담스럽고.. 초등학교에 가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아보던중..라텍스만 해서 나중에 침대 프레임에 올려주면 되겠다 싶어 .. 뭐 가격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니..
오래쓸수 있고 견고하고 특히.. 아직 어려 해충과 향균에 집중하여 구입하려고 하였지요.
라텍스 좋은게 뭔지 알아보던중.. 판다림이 눈에 띄었어요. 일단 소비자 고발에도 나왔다하고..
너무 비싼것도 구매는 꺼려지고.. 판다림이 제격이였지요~^^
신랑데리고 바로 부산점으로 고고!
직원여자분께 아가랑 엄마가 누울것으로 본다고 하니.. 강도 85를 추천해 주셔서.. 싱글에 두께 7.5로 사서 갔어요.
그런데.. 첫날 사용해보니.. 집에 사용하는 라텍스보다 너무 단단하여 다음날 교환하러 당장 달려갔지요
전화해 놓으니 80강도로 바로 포장해놓으셔서 편하게 교환하고 차액비도 준비해놓으셨어요.
일단.. 그래서 80강도에 7.5센치.. 대 만족이구요. 낮으면 불편할까봐 걱정많이했는데 딱 맞아요.
지금 한창 기어다니려고 배밀이 중인데 떨어져도 심하게 부딪히거나 하는 경우도 없었구요,
단.. 아기가 몸부림이 심해지니.. 같이 자기가 좁아서.....ㅡㅡ; 퀸으로 살껄 그랬나 후회하는중요~
아무튼 점점 사용하면 할수록 더 편해지고 .. 우리아가도 자기자리에서 자는걸 젤로 편해한답니다.
판다림 더욱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 주세요~
같이 구매한 어른 죽부인도 아기 머리위에 놓아주니 부딪힐 걱정도 숨 막힐 걱정도 없어서 너무 좋아요~
판다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