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되니 잠자는 자세가 바뀌었어요~ > 사용후기

본문 바로가기

적응되니 잠자는 자세가 바뀌었어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조인성 (39.♡.164.240)
댓글 0건 조회 12,564회 작성일 14-06-09 16:38

본문

그전까지는 돌침대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신랑이 허리가 아프다고 하여 구입했습니다.

체형을 보고 저희 부부에게 맞는 밀도와 높이를 추천해주셔서
85밀도에 10센티미터짜리 매트로 구입했습니다.

처음 왔을 때 사실 저는 오히려 더 불편하였습니다.
허리가 더 아픈 것 같고 침대 속으로 꺼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신랑도 처음에는 좋다 아니다 말이 없더군요.

그러나 차츰 잠자는 자세가 바뀌더군요.
원래 신랑은 옆으로 누워서 자고는 했는데
라텍스 매트를 사용하면서 점점 반듯이 누워 자기 시작하는겁니다.
옆으로 누워서 자는 시간이 점점 줄고
그 대신 반듯이 누워 자는 시간이 점점 늘었습니다.
그리고 자다가도 퍼뜩퍼뜩 깨는 사람인데 한번에 푹 잘 자더군요.

그리고 저도 일주일정도 지나자 포근한 기분이 들고
허리를 받쳐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 사용한지 3주정도 되어가는데 적응이 많이 되어
오히려 허리도 덜 아프고 포근하게 잠을 자고 있습니다.

신랑은 배게도 라텍스로 바꾸었는데 허리뿐 아니라 목도 아프지 않다고 하네요~
침대 매트리스 바꾸면서 잠자며 하루의 피곤을 싹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여름이 아니라 집먼지 진드기는 잘 모르겠는데...
장시간 책상앞에 앉아있느라 허리랑 어깨가 많이 아픈 아들 방에도 하나 놓아줄까 합니다.

판다림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상호명 : (주)판다림
대표전화번호 : 02-418-1215 
주소 : 05624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472
대표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215-87-92705

아이콘운영시간 am10:00 - PM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