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퀸사이즈 후기요~ > 사용후기

• 목록

아기랑 바닥생활을 한지 일년이 지나면서 아침에 일어나는데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좋은거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인터넷검색을 시작했지요
블로그에 많이 소개된 판다림을 보고 갈마동에 매장이 있다기에 바로 방문하였습니다
매장에 들어서가니 편백나무의 냄새가 너무 향긋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

신랑의 라텍스정보 검색의 기반으로 사장님께 여러가지 물어보며 설명을 들었습니다
종류가 많아서 뭐가 뭔지 잘모르겠지만 사장님의 도움으로 퀸사이즈 10센치로 결정했어요
직접 누워서 밀도를 체험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이에게는 80이 좋다고 추천해주시더군요
매장에서만 판매된다는 판다림 라텍스
10년 a/s된다는 점에서 믿음도 가더라구요~
토욜에 계약하고 왔는데 화요일에 배송되었어요
근데 무게가 ㅠㅠ
혼자 있을때 배송되었으면 클날뻔했네요~~ ^^
방에 깔아주니 우리 아들도 좋은지 신나서 뒹굴뒹굴 ㅋ
불편한 곳에서 자면 아이들 허리가 일자가 된다는 말에 걱정도 많이 되던데
앞으로 우리의 편안한 잠자리가 되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