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점] 라텍스 구매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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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면 둘째가 태어나 다시 아기와 바닥생활을 시작해야 할거같아서 라텍스를 구입했어요
그전에 쓰던 라텍스는 태국에서 구입한 거였는데 쿠션감이나 여러모로 만족했었는데
사이즈가 싱글이라 남편혼자 쓰다가 아기랑 쓰기에는 사이즈가 문제가 있을거같아서
기존거는 친정으로 보내고 판다림에서 퀸사이즈에 두께 75에 밀도 80으로 새로 구입했네요.

처음엔 귀찮아서 인터넷으로 주문할가 했었는데 매장근처 갈일이 있어 겸사겸사 들러 상담을 받았는데
직접가서 구입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상담해주신 분이 사장남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꼼꼼히 친절하게 상담도 잘해주셨구요.
30프로 할인에 현금할인 더 받고 덤으로 신생아 짱구베개랑 방수커버 무료서비스에 큰애 베개 할인도 받았네요~

라텍스는 휴일빼고 이틀인가 만에 택배로 받아서 설명들은 대로 수훨하게 커버씌워서 한 4일 사용했는데요.
냄새도 안나고 잠자리도 편해요

이제 3살인 큰 애도 좋아해요. 큰애는 저희 신혼때 유명브랜드 시몬스에서 좋은 걸로 장만한 그 침대아니면
잠을 안자는데 4일 내내 저랑 라텍스에서 쿨쿨 아주 잘자네요~^^

저도 임신 마지막 주라 허리랑 꼬리뼈가 항상 아팠는데 침대보다는 라텍스에서 자는 게 조금 더 편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라텍스는 한달 이상은 써봐야 자기 몸에 맞춰진다는 데 아직 한달은 안됐지만 나름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