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라텍스 체험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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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울산점 방문을 계기로 구입한 판다림 라텍스 침대~

이사날전 입주 청소 후 배송을 희망하였건만~ 함동 택배라는 요상한 회사는 아예 배송 기사 전번도 없고~

더더욱 사무실은 전화도 받지 않는다. 제발 택배회사 좀 바꿔주시길~ 이상한 문자 하나 남기고 ~ 잘못 믿었다간

그날 밤새 매트리스만 기달릴뻔 했다. 간산히 유사한 계열의 택배회사랄 방문하여 이삿날 오후에 받기로 지정 배송을

재차 요청하고 이삿날 늦은 저녁에 받은 15t의 판다람 라텍스~ 커버 씌우는데 ~ 정말 무거웠다.

어찌하여 설치를 마치고 누워보니 이건 머~ 안락함과 평온함의 극치였다. 이삿날 피로가 싹가시는 정말 물건이었다.

배송회사만 바꾸면(울산점 해당) 가격 대비 정말 괜찮은 후회하지 않은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