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점에서 구입 후 후기 올려요~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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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결혼한 새댁이에요~

평소 이불이나 침대에 예민한 편이고 자리가 조금만 바뀌어도 잘 못자는 편이라서,

원래 쓰던 회사의 매트리스를 계속 사용할 것인지 모험을 할 지 고민이 많았어요.

갖은 검색 끝에 판다림 제품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폭풍 검색 후

남편과 매장에 가서 여기 저기 누워봤어요.

누워보고 뒹굴어보고 앉아보고 하니 부드럽게 내려앉는 느낌이 마음에 들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15cm 85 강도로 구입하였습니다.

매장에서 제가 베개로 한참을 고민하는 동안 남편은 지쳐서 진짜로 잠들었어요.

그걸 보고 다른 손님분들이 엄청 편한가보다며 수군거리시고;;;;

날짜에 맞춰 정확히 배송되었고,

3달간 사용하고 있는 지금 만족합니다.

바닥에서 자던 남편은 처음에는 적응하느라 고생을 좀 했지만

지금은 바닥보다 훨씬 더 좋다네요~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