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후 옆꾸리가....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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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를 낳을때 아가꺼 세트를 받았는데 잘 안써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옆에 방치하고 지냈는데 한달이 지나니 제 몸이 안좋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셋쩨니까 조리를 잘 못해서 그렇겠지했는데 기침도  못하겠고 너무 아퍼서  못 견디겠더라고요...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고....이를 누가 알아주겟나 햇더니 신랑이 어디서 P** 라텍스가 좋다고  주문했으니 토욜날 올꺼라고.... 전 속으로 또 속앗군....이런 생각으로 기대도 안했는데....이틀후에 도착....
집에 아가랑 둘이 있길래...혼자서 커버씌우고.....낮잠을 잤는데 아가랑 4시간을 자버린거예요...
몸이 너무 개운하더라고요.... 그리고..기침을 하는데...이런...거짓말 안하고... 반은 괜찮은거죠...
그로부터 3일만에 나았어요.... 정말 ..어디가서 말하기도 욕먹을것 같아요...ㅋㅋ 그래도 진실인걸요??
수유하고 한다고...척추가  안좋았었나봐요....
여튼 이젠 우리 아가도 라텍스에서 자고있어요.... 두달째인데 벌써 밤중수유도 떼고..아주 푹~~ 자고있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