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점 사용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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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된 딸아이가 자면서 숙면을 못취하고 너무 뒤척거리더라구요.

라텍스에서 재우면 잘 잔다는 얘기를 듣고 검색에 들어갔죠..

소비자고발에서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판다림라텍스!

후기를 읽어보니 마음이 끌리더라구요.

마침 제가 살고있는 대구에도 매장이 있더라구요.

라텍스는 직접 가서 설명듣고 눈으로 봐야한다는 얘기를 듣고 신랑 퇴근하자마자

서둘러서 매장에 도착했어요.

역시나 눈으로 보니 어찌나 믿음이 가던지요..

특히나 친절하신 사장님! 짱이었답니다.

쉼없이 쏟아낸 폭풍질문에 끝까지 웃으며 답해주시던..^^;;

 

아기도 아기지만 저도 허리가 너무 좋지않아 이거저것 고려해서

퀸+더블로 구매를 했답니다.

저희는 아이가 아직 어려서 위에서 뛰어놀기도 할것같아서 매트2개를 붙이면

약간이나마 벌어짐이 있을것같아서 커버를 주문제작했답니다.

큰 커버안에 퀸사이즈 라텍스랑 더블사이즈 라텍스 두개가 다 들어갔답니다..

라텍스에는 원래 커버가 한번 씌워져있어요.

그런데 이건 빨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쿨론커버를 구매했어요.

쿨론커버는 4계절사용가능하고 세탁기사용이 가능해서 어린아기가 있는집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을것같아요.


저는 허리가 안좋고 신랑도 생각보다 몸이 S라인이라 둘다 밀도 80으로 했구요.

바닥에 깔꺼라 너무 높은것 보다는 7.5가 관리및 사용하기 편리하다 하시더라구요.

라텍스에 커버씌웠더니 좀 더 높아졌네요

라텍스에서 잠을 잔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밤새 열번정도 깨던 아기는 한번도 안깨고

아침까지 숙면하는 날도 있구요..

저도 자고일어나서 허리가 훨씬 덜아프더라구요.

무엇보다 혼자 편하게 자겠노라~~ 거실에서 잠자기를 고집하던 애기아빠가

배게들고 방으로 들어오셨네요..ㅋㅋ

 

라텍스 마냥 비쌀꺼라 생각했는데 막상 판다림대구점에서 상담받아보니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합리적인가격에 좋은물건 사게되어서 넘 기분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