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점)라텍스 후기 입니다~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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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선물로 라텍스를 선물로 해드렸어요~평소에 어머님이 허리디스크도 있으시고,바닥에서 생활을 하시는데.. 저희집 라텍스를 한번 이용하시더니..신세계라며 아주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마침, 집앞에 판다림(대구점)이 있다는걸 알고 부랴부랴 방문을 했답니다~두번요^^그때마다 실장님께서 아주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편안하게 체험을 할수 있었답니다.
처음에 저희부부끼리 방문해서...두께부터 시작해서 밀도등 복잡하두만요~
그래서, 당사자인 시어머니를 모시고 다시 방문하여..원하시는 밀도와 두께를 선정하여 샀습니다.
역시 저희가 느끼는 거와 어머님이 느끼는건 상당차이가 있었다는...저희는 좀 부드럽고 말랑한거였지만,,어머니는 그게 별로였다며...그래서 보통(중간)밀도로 두께는 10으로 하였습니다.
시골의 바닥 아시나요?겨울에 그 찬기운과 바닥의 뜨끔하는 공존하는 시골바닥^^
원래 침대가 없으셔서, 바닥에 라텍스를 놓아도 괜찮을까 상담하니..열에 조금 약하니, 바닥에 사용하실꺼면..이불을 하나 깔던지, 아님 유아매트를 하나 깔고 라텍스를 놓으라고 하시더라구요~
라텍스와 라텍스커버도 하나 구입하여 배송결정~
구입과정에서는 아주 기분좋게 샀었지만,,,,배송부문에서는 기분이 상당이 안좋았었습니다.
저희 시부모님 3층 주택의 횟집을 하고계시는데..3층이 주거공간입니다. 구입당시에도 배송할때 3층까지 올려주셔야 된다고 그렇게 간곡히 부탁했으나...이거왠걸~
어머니 택배 받으시고,,,전화오셨습니다. 황당하다며~기분이 몹시 불쾌하다며~
이유인 즉슨, 배송이 와서 3층으로 올려달라니...본인의 허리가 안좋다며 못올려주겠답니다.
그때당시 어머니 혼자계시는데..시부모님 허리디스크로 큰맘먹고 산 라텍스를 허리안좋으신 분한테 직접 들고 올라가시라니.....황당하시죠?저희신랑, 실장님한테 한소리하니,,,안그래도 택배사 때문에 자기네도 골치라며....헐
실장님의 잘못은 아니니...암튼, 말이 됩니까???
아무튼, 배송과정은 너무 안좋았지만,,,,한달전쯤에 구입하고,,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지금은 너무너무 만족하시며, 잘 쓰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