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림 라텍스 사용후기(15cm)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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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3년차로 처음 침대를 어설픈 꼬임에 넘아가 침대전문 매장이 아닌 곳에서 구입후 사용 6개월만에 매트리스가 꺼지기 시작하여 결국 3년만에 침대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며 깊은 후회와 함께 라텍스를 열심히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라텍스를 구매 가능한 3곳을 추려 직접 방문해서 누워보고 신랑과 상의한 끝에 판다림으로 결정!!

조금 늦은 후기이지만 올 3월에 구입하여 현재까지 약 4개월 간 사용해본 결과 만족합니다... 대만족이 아닌 이유는 신랑과 저희 체격이 50키로 차이가 나는 관계로 저희는 신랑을 위해 하드로 구입하였기에 저에게는 조금 불편함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처음 2주 정도는 허리도 불편하고 옆으로 자는 습관이 많은 저에게는 정말 안맞는 침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2주가 넘고 1개월이 되는 시점부터는 숙면을 취할수 있게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잘잔다는..ㅋㅋ 아주 기쁜소식~~!

결론은 현재까지는 만족하고 있고 신랑 또한 만족하고 쓰고있습니다
라텍스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