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사용해본 라텍스 솔직후기~~* > 사용후기

• 목록

처음 라텍스를 알게된건 결혼한 친구의 강력한 추천때문이었다.

예전부터 허리통증과 관절염으로  힘들어하는 엄마를 위해 결혼전 선물로

침대를 사드리고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엄마가 예전부터 침대를 갖고싶어했어요^^/)

처음엔 그저 그냥 침대나 돌침대?흙침대가 어른들이 사용하기에 좋을것 같아 알아볼까했는데

라텍스를 사용하는 친구가 허리통증엔 돌침대보단 라텍스가 아주 좋다며 강력한추천을 해주었다.

엄마를 모시고 대리점에가서 직접 체험해보고 하니 엄마가 마음에 든다고해서 바로 계약해버렸다.

프레임만 따로사고 바로위에 라텍스 15센치 밀도80 퀸사이즈로 했다.

엄마랑 나랑  10일사용해보았는데..

일주일동안 엄마와나는 허리,다리가 무지 아팠다..

바닥에서 자던 몸(?)이라 그런지 라텍스 적응이 쉽게 되지않아..밤에 2~3번씩은 꼭 깼는것같다...

그런데 거짓말같이 일주일이 지나니 몸이 라텍스에 적응이 되었는지...아침에 일어나면 몸도 개운하고..

허리통증도 없고 정말 거짓말 같았다..

엄마도 처음엔 라텍스가 안맞나했는데...지금은 아주 만족해하신다..

나도 결혼하면 라텍스를 사용할까 한다^^

대구대리점 실장님께서 아주 친절히 설명도해주시고 해서 믿고 구매해도 좋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