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점에서 구매했어요~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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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동 판다* 매장가서 설명듣고 누워보고 결정했어요~
타 라텍스 매장도 방문했었는데 거긴 예산(가격대)에 매트를 맞춰주시더군요..
그런데 판다* 광주매장에선 목 굴곡, 체형, 체중에 맞춰서 베개, 매트를 추천해주셔서 좀더 신뢰가 갔어요..
정밀한 기계로 측정해서 정확하게 체크한건 아니었지만 평소 무관심하던 몸을 살펴볼수 있었던 자리였어요~~ 

배송받고 아직 한번밖에 사용해보지 못해.. 좋다 나쁘다 말은 이른거 같지만~
7.5T인데도 등이 배기거나 바닥이 느껴지진 않았어요~
AMT밀도 85여서 너무 탄탄하면 어쩌나 했는데 충분히 푹신하구요^^


다만.. 적은 금액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직접 설치해주시지않고  택배 배송이라  상자안에 접혀서와서 혼자선 들수도 깔수도 없었던점.. 이점을 미리 설명해주지 않아 배송전 전화받고 당황했음..
라텍스 베개에 커버가 씌여져 왔는데 냄새가 너무심해서 분리해본결과 라텍스베게 자체에서는 나지않았지만  커버에서 아주심한 고무냄새가 났었다는점..
굴곡 중형과 땅콩지압형 베개 속커버 색도 다르고 지퍼또한 달라 어느한쪽이 재고 인거 같다는 의문을 품게함..
두베개의 겉커버.. 오르가닉코튼이라는 글자방향과 누빔방향이 일치하지않아 조각천으로 대충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게함..

라텍스 자체 문제보다는 배송과 커버 문제였기때문에 그냥 넘어가지만.. 이부분은 조금더 신경써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