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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 나서 침대에서 자도 바닥에서 자도 자주 깨고 허리와 어깨가 아프고 남편도 허리가 아프다 해서 라텍스를 알아보았어요.
여러 브랜드 중에 판다림이 가장 믿을만 했죠.
매장에 가서 여기 저기 누워보고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는데 참 친절히 설명을 해 주시더군요.
AMT 10cm, 85밀도 퀸과 수퍼 싱글 두개를 샀어요.
바닥에 넓게 깔아두고 잘려고요.
오래 쓴다고 하니 작은건 애가 커서 사용하면 되구요.
매장에 없어서 주문을 하고 3주만에 받았어요.
남편이 계속 데굴데굴 거리면서 너무 좋아하네요.
받고 나서 4일정도 잤네요.
근데 깨지도 않고 푹 잤어요.
허리와 어깨도 안 아프고 남편도 훨~ 낫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