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점] 사용후기입니다.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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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아기와 바닥에서 1년이상 자다보니 서서히 허리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거라 생각하고, 밤에 여러번 깨는 아기를 돌보며 옆으로 누워 쪽잠을 계속 잤구요.
나중에는 허리가 너무나 아파 움직일때뿐 아니라 가만히 앉아있는것조차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아 이게 허리디스크구나 생각하고 병원에 갈까 고민하다가 검사비용도 고민이 되고 아기를 데리고 병원에 가기도 마땅찮아 먼저 매트부터 바꿔보자 생각했습니다.

라텍스에 대해 전혀 무지했기에  인터넷으로 "라텍스"를 무작정 검색해보니 불만제로에 나온 제품이 3가지정도 보이더군요.
각 홈페이지에 들어가보고 가장 마음에 든 판다림 매장에 방문했습니다.
친절하고 믿음이 가는 사장님의 설명을 듣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허리통증이 좋아지길 바라며 구매했으나, 허리가 아주 좋아지진 않을거란 불안도 많았어요.
반신반의, 지푸라기를 잡는 마음으로 사용한지 한달이 지나고 어느새 허리통증이 사라진 것을 깨달았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일지 모른다 생각해 계속 사용해보자 생각했어요.
두달이 훌쩍 지난 지금도 허리통증은 더이상 나타나지 않네요.

매트의 중요성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못했던 저였는데, 판다림 라텍스를 사용하고서는 정말 중요하구나 생각하고 너무나 감사하답니다.
조만간 할머니 침대위에 깔 라텍스 매트도 사드릴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