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필수인 라텍스......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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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요사이 라텍스제품 하나 없는 집은 없을거에요.

10년전 큰아이가 알레르기 증상이 있어 구입하기 시작한 라텍스.

침대부터 바닥에 까는 메트리스, 베개 그리고 방석까지 저희집에 라텍스 제품이 제법 많네요.

그런데 얼마전에 바닥에 까는 메트리스를 하나 더 사려고

검색하다가 항균에 진드기가 살지 못하고 통풍도 잘돼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듯하고.....

마냥 몸에 좋을줄로만 알았던 라텍스 제품에도 발암물질이 들어있다는 기사를 읽었어요.

알레르기 피하려다 발암물질을?...... 충격이었습니다. 물론 요새같은 정보의 홍수에 알고보면 주위에 위험한 물건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매일 숨쉬는 공기조차 말입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제대로 알고 사야겠다 생각하고

검색에 들어가 이 제품을 찾았네요. 잠실에 있는 강남점에서 구입했는데 전화상담부터 체험하고 구매까지 매우 친절하게

상담 해 주셨어요.

지금은 5센치 쓰고 있는데 이번엔 7.5를 구매했어요.

밀도를 놓고 고민했는데요......그냥 바닥에 놓고 자려면 80을 추천해 주셨어요. 체험해 보니 정말 편안하라구요.

그런데 저흰 주로 기존의 라텍스 침대위에 올려놓고 손님이 오거나 할때 한번씩 내려쓸거라 85로 결정했습다.

얼마나 꺼질지는 오래도록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매우 만족합니다.

오래도록 고객이 될수 있게 항상 안전한 제품 취급해 주시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