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사용 후기에요(대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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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서 잠자리를 하면서 늘 자고 일어나도 뻐근하고 묵직한 몸 컨디션 때문에 그래도 좋다는 라텍스 침대를 알아보다 우연히 판다림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는곳이 좀 시골이라 대리점도 없고 해서 인터넷으로 눈팅만 하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쉬는날 대전 판다림 직영점에 들렀는데 점장님께서 체형과 체중에 맞는 밀도와 베게를 추천해 주셔서 구매를 하게 되었고 사용한지 한 달 정도 되었는데 솔직히 그냥 폭신 하고 좋구나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출장때문에 딱 하루 다른곳에서 자면서 느꼈습니다. 진짜 좋은 침대구나 하고 ㅎㅎ 매트리스 두개를 겹쳐서 쓰고 있어요 밑에는 체중을 받쳐주는 밀도85짜리 그리고 위에는 체형을 그대로 받쳐주는 밀도 80짜리..매장가서 직접 다 누워 보고 해는데 매트리스 두개 겹쳐 놓은게 제일 폭신하고 좋더라고요ㅎㅎ 점장님 말씀에 따르면 진정한 라텍스는 그렇게 쓰는거라고하시길래 팔랑귀인 저는 약간의 돈을 더 지불하고 더 편하고 좋은 잠자리를 선택했고 아주 만족합니다.
근데 유기농 패드는 발이 닿는 부분이 보풀이 너무 쉽게 일어나서 쫌 아쉬워요 ㅠㅠ
근데 유기농 패드는 발이 닿는 부분이 보풀이 너무 쉽게 일어나서 쫌 아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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