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사용후기입니다(대구점)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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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벼르고 벼르다가 판다림 라텍스를 구매한지 이제 10일이 넘었네요.. ㅎㅎ
안방엔 퀸사이즈.. 작은방엔 슈퍼싱글로 구매했어용... 마음이 흐뭇합니다...
큰맘 먹고 구입한 라텍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만족입니다. 제가 구매한 것은 두께 10cm/밀도 85인데요... 판다림 대구매장에서 직접 누워보면서 몸으로 체득도 하고  자세한 정보제공을 받으면서 .. 이거다 싶은 확신이 생겨서 구매했습니다.

원래 쓰던 것도 라텍스였는데.... 천연라텍스로 믿고 샀는데 6~7년 정도 사용하고 나니 가장자리가 부서지고 있더군요... 돌침대용으로 구매한 것으로 5cm정도의 얇은 것이었죠... 현재는 돌침대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아서 얇은 라텍스가 좀 불만이었고요...새롭게 라텍스를 구입해야겠다 생각하고 여러 경로로 라텍스에 대해서 알아봤죠... 그러다 '판다림'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엔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많이 망설였는데... 처음으로 구매했던 라텍스가 그리 좋은 제품이 아니었던 터라 이번엔 좀 좋은 제품으로 사고 싶은 마음이 있었죠 . 기왕 새로 사는 거 이번엔 진짜 괜찮은 제품으로 사자... 이런 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커버도 오가닉 누빔으로 해버렸어요..

판다림 라텍스는 기존에 사용하던 라텍스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탄성이 느껴져서 누울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잠자리에 민감한 남편도 대만족입니다. 10cm두께지만 오가닉커버가 주는 두께도 있어서 제법 두께감도 있고 푹신푹신합니다. 가격때매 망설이다 구매한 오가닉 커버도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구요.. 일반 커버보다 훨씬 건강한 재질이라 생각하니 한결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판다림 라텍스로 안방, 작은방 모두 분위기가 up 된 것 같아서 요즘 기분 좋게 숙면을 취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