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점 구매 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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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시 어김없이 들르는 라텍스 판매점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구매했고 사용해보고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정작 내가 사려니 어떤 제품을 구입할까 많이도 망설였고 나름데로 인터넷에서도 며칠간  뒤적이며 정보를 모아도 보았다.
그래도 딱히 어떤것이라 결론 내리지 못하고 할수없이 대구 라텍스점을 돌아다니며 다리품을 팔던중 판다림에 들렀을때 직원분의 말씀이 현재 복장보다는 편한 등산복으로 입고와서 오랜시간동안 누워 편한함을 느껴보라는 것이 내 마음에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처음에는 뭐가 편한지 뭐가 불편한지 잘 못르겠던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옆으로 자다가 일어나도 어깨가 아프지않고 예전에는 손을 깔고 자면  손이 저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라텍스로 바꾼후에는 그런 경우가 없어졌다.
또 전에는 이불을 깔고 나쁜자세로 자고일어나면 허리가 아픈경우가 많았는데 라텍스 사용후에는 아직까지 그런경우가 없었다.
3개월 이상 사용후 늦게 구매 후기를 올리는 것은 이글을 보고 선택을 하시는 분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나름대로 경험하고 체험한후 느낌을 올리고자 하는것일뿐 아직도 어떤 제품이 좋은지는 모른다.
다만 판다림을 구매한 나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고 있으며 조만가 침대 프레인도 손수 제작 예저으로 설계도를 마친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