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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에 허리가 아파서 판다림 라텍스를 구입해서
잠도 잘자고 허리도 안아프고 좋았습니다.
얼마전 딸아이가 아침에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침대 매트리스가 오래되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에
즉각 순천점에 찾아가 하나더 구입했습니다.
제것은 좀 얇은 것이었는데 딸아이는 더 두꺼운 10센티미터짜리 싱글로 구매했습니다.
집사람의 눈치가 있었지만 딸사랑의 힘으로 외면해버렸죠^&^
제경험으로 확실히 침대매트보다는 판다림 천연라텍스가 더 건강에 유익한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바닥에 바로 라텍스를 펼쳐놓았는데
신기한게 요즘처럼 가을이나 초겨울에 보일러를 켜지 않아도
잠자는 동안에 바닥의 찬기운이 전혀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이불을 가벼우면서도 두꺼운거 하나 덮으면
반팔에 반바지만 입고도 따뜻하게 잘 수 있는게
가스비가 얼마나 절약되는지 몰라요.
에베레스트 등정갈 때 판다림 라텍스만 가져갈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