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원점 구매후기입니다.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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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낳고서 허리가 더 안좋아지고 오십견도 와서는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둘째랑 놀이방매트에서 둘이 자는데 난방켜면 환경호르몬이 올라온다고 안좋다하여.. 겸사겸사 지인의 소개로

판다*매장에 가게되었어요. 동수원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전화상으로 위치까지 자세히 안내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넓은 매장에 다양한 라텍스 제품이 비치되어있더라구요.. 다양한 밀도의 라텍스를 직접 누워 보거나 베개를

베어보고 선택을 할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온라인몰에서는 가능할수 없겠지요...

허리랑 어깨가 늘상 아픈 저에게 이 제품은 시착했을때 만족감을 주었고, 반신반의한 기분으로 구입하게 되었는데..

첫날은 다소의 푹신함때문에(놀이방 매트 두께 1센치에 너무 오래 적응되었는지ㅜ) 잠이 안왔는데....

2-3 일째 되니 허리도 그렇고 옆으로 누워도 어깨에 충격이 덜 가더라구요.. 같이 구입했던 라텍스 베개도 너무 좋았어요.

지금은 보름정도 되었는데, 몸에 착~ 감기는 라텍스 느낌이... 숙면에 도움을 많이 주는것 같습니다..

두돌쟁이 아드님도 너무 잘 주무시네요... 제가 이쪽저쪽 뒤척여도 매트리스처럼 들썩이지 않아 더 좋아요..

주변에서 라텍스 물어보면 판다* 많이 홍보 들어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