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창동 지점에서 판다림 라텍스 구입했습니다.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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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와 11살 차이나는 둘째 아이와 바닥에서 잠을 자다보니 허리와 어깨가 많이 아파서 남편의 권유로 판다림 라텍스를 구입했습니다. 남편은 인터넷 등을 통해 많은 정보를 검색해 보고서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친절한 매장 직원의 설명을 듣고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따로 잘 것을 고려하고 침대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7.5cm 퀸을 구입했습니다. 구입 후 이틀 만에 배송이 되었고 남편이 퇴근해서 별 어려움 없이 설치를 했습니다. 위쪽 사진과 같이...^^

침대에서는 남편이 라텍스에서는 저와 아이가 잡니다. 일단 첫날부터 아이가 칭얼거리거나 잠을 깨지 않았습니다. 옆에서 자더라도 울렁거림이 없습니다. 일주일 사용하는 동안에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결리던 어깨 걸림이 사라졌습니다. 뭐, 앞으로 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분명히 라텍스 효과인 것 같습니다. 물리치료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바닥에서 요를 깔고 잘 때, 옆으로 자면서 어깨가 눌렸는데, 라텍스에서 자면서 옆으로 자더라도 충분히 어깨가 펴지는 만큼 어깨 눌림이 없는 듯 합니다.

 청소하는데도 그렇게 불편함은 없고 진드기가 거의 생기지 않는다고 하니 믿고 계속 사용할 생각입니다. 라텍스를 구입한 후 모 홈쇼핑에서 라텍스를 광고하는데, 공부를 하고 들어서인지 천연라텍스라고 설명은 하고 있는데 천연고무 첨가율이 얼마인지는 방송이 끝날 때 까지 말하지 않더군요.
 가족의 건강과 직결되는 구입은 시간이 걸리고 발품을 팔더라도 여유를 두고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판다림 라텍스 일단 매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