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점 라텍스 구매후기 ^^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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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째에 접어들면서 푹 잘수가 없더라구요 .... 그래서 라텍스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태국신혼여행을 다녀오면서 라텍스 제품을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 가격은 우리나라보다 싸더라도
어떤 방식으로 어떤 환경에서 생산되는지 알수 없어서 한치 망설임도 없이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
그러던 중 제주도에 판다림 라텍스 매장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가봤어요 .

95% 라텍스에다가 10년 품질 보증이다보니 신뢰가 생겼고 , 허리디스크 있는 신랑이 몇 번 누워보더니
저보다 더 좋아했어요 ^^ 저희는 이미 집에 침대매트가 있었기때문에 그 위에 놓을 5cm 두께의 라텍스와
신랑이랑 저 베게 세트를 구매했어요 .

지금 쓰고 있는데 신랑은 아주 푹 잔다고 좋아하고 , 저도 배가 점점 더 나오는데도 허리도 안아프고
잘자고 있어요 .
일반매트에 비해서 라텍스가 조금 가격은 있지만 10년보증으로 10년동안 쓴다면,
결코 비싸지 않은 금액인거 같네요 ^^